Philosophical Discourses on Guy Steele’s “Growing a Language”
2026-01-18
프로그래밍 언어와 자연어의 유사성, 그리고 Guy Steele의 'Growing a Language' 강연을 통해 본 언어의 확장성과 철학적 담론.
The Myth of Completeness: Twelve Categories, Redundancy, and the Procedural Gap in Active Synthesis
2026-01-07
An essay questioning the completeness and necessity of Kant's twelve categories, exploring redundancies and the procedural gap in active synthesis.
다크초콜릿
2025-02-06
사랑은 단맛이 아니다. 다크초콜릿에 가깝다. 씁쓸한 내음을 입안에 굴리다 보면 단란한 선율같은 향이 구석 구석에 퍼지는 그런 맛에 가깝다.
관념
2024-12-03
“그런데 당신은 하나의 관념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습니다. 눈에 빤히 보입니다. 그런데 나는 어떤 관념 때문에 죽는 사람들에 대해선 신물이 납니다.
Ernst Kapp and AI
2024-11-23
에른스트 카프의 자기인식에 대한 철학을 주제로 한 짧은 영상을 봤다. 핵심만 요약하자면 기계가 유기체(인간)의 확장이라는 것.
번지르르
2024-08-28
요 며칠. 정확히 말하면 지난 일주일동안 내 가슴은 여러번 요동쳤다. 냉랭한 차분함과 붕괴된 불안함 사이를 난 몇번을 두근거렸다.
성수동 골목
2024-02-16
성수동 골목. 비가오면 을지로처럼 차가운 기계음을 적시는 그 거리는 이제 내 가슴을 아리게하진 않지만 여전히 향이 짙은 곳이다.
베인자를 베는자
2024-01-07
과격한 논쟁을 피하고 싶어 한동안 눈을 감고 내면을 가다듬고 있었는데 그 잠든 정신을 깨우려는지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날 이끌었다.
공부하는 이유
2023-07-06
어릴적. 나는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. 칭찬받는 것이 좋았고 또래의 우러러봄을 온몸으로 만끽하는것도 신나는 경험이었지만 그것보다도 먼저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.
가난의 가난
2023-05-18
나도 좋은 글을 쓸 때가 있었다. 요즘은 내 손을 거쳐가는 문장들이 그렇게 세련되지 않지만, 지난 날에 써내려간 글귀 중에는 지금 내가 초라해질 만큼 가슴을 울리는 문장들이 있다.
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- 알랭 드 보통
2023-03-19
A review of Alain de Botton's Essays in Love.